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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쾌청한 일요일~~
우헌
2011. 8. 22. 11:40
2011.8.21(일)
계속되는 여름장마와 폭우속에
올 여름은 지나가는가보다
이글거리는
뜨거운 태양조차 구경도 거의 못하고~
어느덧
아침저녁 서늘한 바람이
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서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오늘
바쁜 일들을 마치고 나니 오후 4시,
바쁜 마음에 전철을 타고 소요산엘 다녀오다.
금년 여름들어
처음으로 쾌청한 날씨를 보이고 있기에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아쉬었다.
쾌청한 날씨의 수락산 전경!
아파트앞 하천가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
지나가는 여름이 아쉬운가 보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양주역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