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한여름 도봉산무수골 풍경

그대의 이름은 2008. 8. 8. 17:34

7월의 도봉산 무수골!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도봉산 무수골에 가면

살아있는 자체가 축복임을 느낀다.

모든 자연의 생명체가 한창 자신의 정기를 내 뿜으며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는 거대한 생명의 용광로!

나는 이내

무수골이라는 자연 생명의 용광로에 녹아들어간다~~~~~

(힘찬 생명의 물소리가 들리는 듯한~~~ 시원~~)




(금방이라도 한바탕 시원한 소낙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인데~~~)



(한바탕 여름 소낙비가 쏟아지고 난 후 시원한 모습의 무수골 마을 전경)









(도봉산 무수골 주말농장엔 옥수수가 익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