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부산여행(2)
그대의 이름은
2008. 6. 19. 14:07
6.25 전쟁시 참전했던 터키군 전사자 462위가 모셔져 있다.
세월은 흘러 이제 터키의 후배들이 이역만리 먼 나라에서 찾아와 이름모를 나라 이름모를 곳에서 젊음의 숭고한 피를 흘린 선배님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
마음이 찡하게 아파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