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아야진항 바다낚시

2012. 6.1(금)

가족들과 함께 한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항으로의 여행!

오후시간엔 아야진항에서 배낚시를 즐기다.

우리 가족 모두 처음으로

배를 타고 동해안으로 나가

船上낚시를 하다.

낚시도구와 미끼등 낚시에 모든 것을

제공하고

우리들은 빈손으로배에 오른다!

짜장면이 맛있고 친절하신 주인분이 계시는 "아야진반점"

배를 타러 나가다

드디dj 난생처음으로 동해안에서 "용광호" 승선하다

감격한다, 연재는 낚시대를 만지고~~

선상에서 포즈를 취해본다

미끄러진듯 배는 바다를 향해 나아간다!

처음 타는 낚시배에서 설레이는 마음이 표정으로 남는다

저 건너 옆에 낚시배가 보이고

멋있는 빨간등대

푸르른 동해바닷물에 낚시대를 드리우다!

처음낚은 물고기 '삼식이"라고 하던가?

이곳 바다에서 잡히는 물가자미!

완전 낚시초보인 집사람이 오늘 가장 많이 잡고 있네!

또 걸렸습니다~~

이번엔두마리가 한꺼번에 걸리다!

오늘 잡은 물가자미로 선장님이 세꼬시를 만들어 주었다!

먹음직스런 물가자미회

한잔의 소주가 땡깁니다!

초장을 잔뜩 발라 소주 한잔마시고 안주로 한입 입네 넣으면

그 맛이 바로 "끝내 주는군요"

즐거운 바다낚시를 마치고 가족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다!

아야진항으로 돌아오는 뱃길에서~~

아야진항의 전경!

아야진항에 내리다!

즐거운 바다낚시를 마치고

아야진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족 모두 처음으로

경험한 동해안 배낚시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