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무수골의 설경
우헌
2013. 1. 7. 18:30
새해들어 눈이 많이 온다.
새해 첫 날 오후!
새벽에 일어나 피곤했었지만
어둠이 밀려오는게 아쉬워
자주 다니던 도봉산 무수골로 산책을 나갔다.
내게 情든 풍경들이
눈 속에선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눈길을 거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