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폭설
그대의 이름은
2014. 2. 20. 09:05
2014.2.20(목)
영동지방과 영남지역에 폭설이 내려
많은 피해를 입고
더욱이 경주에서는 공연장이 무너지며 꽃다운 청춘들이
꽃도 못피어보고 이승을 떠나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 생겨
우리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드는 구나!
세상의 이치가 다 그런건가?
과유불급!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 부모로서
사고를 당한 부모들에게 안타깝고 애석한 마음 전하며
이번에 유명을 달리한
젊은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빈다!
몇일전 눈이 내려 즐거워 했던
내 마음이 이젠
아파온다!
친구랑 고대산에 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