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

이른 봄을 즐기다

우헌 2014. 4. 1. 14:19

2014.4.1(화)

 

4월이다.

기상이변으로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며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네 몸을 들판으로 유혹하고 있다.

 

우리 아파트 주변은

꽃으로 뒤덮히고 노랗게 물든 春心은

흥에 겨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