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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그대의 이름은
2015. 7. 27. 15:52
여름풍경
골목길엔 동네 할머니들이 나와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고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어린 손주는 그 주위에서
이제.막 배운 걸음걸이로 잠시도 쉬지않고
할머니와 골목 주위를 거닐고....
근처 마당엔
옥수수 몇개와 해바라기꽃이
한여름 깊어져감을
하늘에 소리쳐 알리고....
매미울음소리
어득어득한 골목길에서
어두워지는게 아쉬워
소리쳐 소리쳐 울어대고.....
나는
그 한여름 시원함이 묻어있는
골목길 !
어둠 내린 그 골목길을
어린 손주 마냥
이리저리 서성이고...
그 사이
여름은 깊어져 간다!
골목길엔 동네 할머니들이 나와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고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어린 손주는 그 주위에서
이제.막 배운 걸음걸이로 잠시도 쉬지않고
할머니와 골목 주위를 거닐고....
근처 마당엔
옥수수 몇개와 해바라기꽃이
한여름 깊어져감을
하늘에 소리쳐 알리고....
매미울음소리
어득어득한 골목길에서
어두워지는게 아쉬워
소리쳐 소리쳐 울어대고.....
나는
그 한여름 시원함이 묻어있는
골목길 !
어둠 내린 그 골목길을
어린 손주 마냥
이리저리 서성이고...
그 사이
여름은 깊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