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오르기
강화도 "마니산"을 오르다
그대의 이름은
2016. 3. 18. 15:52
2016. 2. 10(수)
설 연휴 마지막날을 이용하여 홀로 강화도 마니산에 오르다.
마니산은 전국에서 가장 氣가 세다고들 하는데
새해를 맞아 올해 내게도 좋은 氣를 받았으면 하는 발복의 마음으로 오르게 되다.
강화도 마니산은
강화도 남서단,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하여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고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 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던 참성단이 있으며
88서울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해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이곳에서 채화 봉송한다고 한다.
주차장은 무료였으나 마니산 입장료는 2천원,,,
올해 첫 산행지인 마니산을 오르면서
새해 내마음을 정돈 해본다!
주차장을 지나 매표소...
20여분 오르자 터지는 조망....
서해안 갯벌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참성대가 보인다
참성대 전경~~~
대망의 2016년도,,,,,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