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6(금)
몇년 전 우연히 블러그란 것을 알고나서 소소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또한 여기저기 걸어다니며 기웃거리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적어 놓았었다.
무엇보다도 자유롭게 내 느낌을 옮길 수 있었기에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잘 못찍는 사진이지만 배워가는 과정에서 몇장의 추억 사진을 여기에 옮겨서 추억을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하는 것에 흥미를 무척 느꼈었다.
그동안 파란이라는 포털을 사용하였는데 정리를 한다해서 이렇게 tistory로 옮겨서 블러그를 계속하게 되어 반갑다.
앞으로 내 삶의 흔적을 이 블러그에 아름답게 기록해 보리라~~
극심한 가뭄끝에 긴 장마가 시작되었다.
비 피해없이 장마가 지나가기를 기대한다!
아차산에 있는 "고구려정"
아차산에서 바라보이는 동네
아차산 소나무길 - 걷기에 무척 좋은 산길
아차산 정상 부근 보루
코스모스가 피어 있는 길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산길 - 아름답다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 해변가"
민박집 앞 마당에서 바라보이는 아야진 바닷가
고성군 소재 건봉사 경내
감로수, 물맛이 좋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바라보이는 야경, 보름달이 뜬 밤하늘 시원하다!
푸른 동해안이 시원하다
아야진 해변가 - 마음에 드는 해변가! 올 여름에 또 한번 가봐야지~
아야진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