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다녀오다
포항 처조카 결혼식에 참석하다,오전 12시 결혼!집에서 새벽 출발,서울역에서 KTX 이용하다,예식 마치고열차 시간 남아서 인근 영일대해수욕장에 들르다,아직은 여름의 폭염 기세가 살아있어 더웠지만 바닷가 특유의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더라,영일대해수욕장은지난 해파랑 걸을 시 지나갔었던 곳이다,그때 혼자 걸으며 즐거웠는데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랑 둘이 오게되니 감회가 새롭다,지난 8월 하순 여름휴가시강릉에서 부터 고성 화진포 해수욕장까지 힘들게 걸었던 해파랑길을 우리차로 운행을 했었다,이렇듯해파랑길을 힘들게 완주한 덕분에 동해안 어딜가나 추억이 깃들어 있는것 같다,결혼식 참석해서몇 명의 조카애들과 손주들을 만났지만 예전같은 반가움은 서로들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지리적으로너무 멀리 떨어져 살기에 자주 못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