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파랑길45코스(속초 해맞이공원~장사항)걷다

2026.3.31(화)

오늘은 대포항에서 잠을 자려고 계속 45구간을 걷다.
이제 속초 땅으로 들어섰다.

인어 여인상!
해맞이 공원내 전시 작품을 감상한다.

속초시 대포항!
내 인생의 바다라 할 수 있지!
바닷가 항구중에는
가장 많이 와 본 곳이 대포항 일 것이다.

어느 한 여름 휴가철,
속초시 수련원에 우리가족과 큰누나, 작은 누나 가족 그리고 기화가족 더구나 기화 처갓집 식구들 까지 모두 모여 좁은 방에서 지냈다,

저녁에
아버지꺼서 좋아 하시는 생선회와 특히 오징어회를 사러 대포항에 왔었지

아마 매형 둘과 함께와서 사 가지고 갔지,

그땐
대포항이 언제나 사고파는 사람들과 흥정하는 큰 소리에 사람사는 곳 같았다.

오늘은 그저 도시의 현대화된 여느 시장과 별반 다를게 없는 평범한 시장같아 여행 기분이 안 나더라.

나에겐
여러 가지 추억이 쌓여 있는 대포항!

오늘은
혼자 조용히 잔다
조금은 쓸쓸하구나!

숙소

대포항의 야경!

대포항 파도모텔에서 따뜻하고 편하게 지친 내 몸에 가장 좋은 휴식과 푹잠을 자고 나니 몸이 개운하다.

아침식사로 대구탕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몸이 개운하다
어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방이 뜨거워 푹잠을 잔다
오늘 45구간 장사항 까지 걷고 시외버스 이용하여 집으로 갈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가다리던 봄비가 온다.
금비!
요즘 가물어 농민들이 힘들어 하던데 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하루종일 많이 내리길,,,

아침식사
대구탕으로 아주 맛있게 먹다

봄비가 바람과 함께 내린다
우비 입고 걷는다!

외옹치항이 보인다

추억속의 외옹치항 모습

데크길 시설 보수 공사로
바다향기로 출입금지로 우회하여 진행하다

외옹치항 입구

봄비는 더욱 거세게 내리고
기야할 길은 멀고~~~

봄비 맞으며 걷는 즐거움!
아무나 모를 거야!

그렇게도 오고 싶고 보고 싶었던
속초 바다를 실컨 본다!

손주 이름을 모래밭에 써본다
이쁜이가 보고 싶어지네!

속초 대관람차 !

조도!

바다로 돌아가고픈 돌고래들

속초 마스코트

맛집일것 같은 느낌의 어느 식당!
속초 오면 들러서 식사 해야지

봄비가 제법 세차게 내린다
마침 청호동 어느 이쁜 카페에 들어와 따뜻한 커피 한잔하며 쉬어간다.

2층 실내가
조용하고 아주 심플하지만 아늑하다
바다조망 굿!
청호동 카페!


10시30분쯤!,
아바이마을,  청호동 카페!
알바생인지 주인인지 모르지만 젊은 여직원이 아주 친절하더라.

이렇게 홀로 여행길에 받는 호의와 친절은 나를 더욱 감격하게 한다.

누구든 친절을 베푼다는 자세로 살아 간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살고 싶은 세상이 될 까하는 생각을 하여본다.

오늘은 45코스 완주로
이번 8차 해파랑길 도보여행을 마치려 한다.

내일 오후 출근이기에!

작년부터 해파랑길 걷기에 집중하여 이제 46구간 ~50구간을 걸으면 대단원의 마무리를 하게 될 것 같구나.

유시유종!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구나.
어쨋든 올 상반기에 멋진 해파랑길 걷기 대장정의 멋진 마무리를 짓도록 해야겠다.

인생은 여행인 것이다.
하긴 인생 자체가 여행이지,

또. 비오는 길을 나서야 한다
아바이 마을을 지나 속초등대 전망대를 향해!

누구도
기다려 주는 사람없지만
한 사람 내 자신이 있단다!

아바이마을 전시관
전시된 옛 사진들이 마음을 끈다

설악대교를 건너다

갯배 타러 가는 길

은서네 집

인기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탔지!

갯배

키오스크로 500원 결재후
갯배 타다

갯배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걷다

88생선구이집

속초등대전망대 가는 옛길로 가다

마침
속초등대 보수 공사로 출입 제한이란다

다시 내려가
영금정으로 향한다

영금정
오늘은 비바람에 파도가 매우 거세더라

장사항을 바라본다

길을 건너다

영랑호수 둘레길로 들어간다

영랑호

영랑호 둘레길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영랑호수공원 주위

울산바위
심한 미세먼지로 인해 잘 보이지가 않더라

길을 가로질러
장사항으로 들어간다.

스템프


여기에서
해파랑길 걷기 제8차 걷기를 마치려 한다.

남은 46구간 ~ 50구간을 걸으면 해파랑길 도보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올 상반기에 마무리 하려고 한다.

장사항에서
장칼국수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서울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