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광복절 연휴 기간(2011.8.13~15)중
갑자기가족들과 통영시와거제도를 경유하여
부산에들러오는남해안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출발은
토요일(8/13)밤 10시 30분에 출발하여
통영시 서호시장에 도착하니
새벽4시쯤이었다.
아들놈은낚시하고
가족들은 차에서 자고
~~~
일요일(8.14) 통영에서
거제도로 이동하여 외도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민박을 한곳이
"다대마을"이란
조용한 어촌이었다.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렀던 "다대마을"의
풍광이 너무 마음에 들어 사진으로 남겨둔다.
다대마을 바닷가 풍경
-자연생태 체험마을 이라고 함-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연재
구경하고 있는 동네 아이
물고기 잡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강태공(?) 모습
바닷가에 강아지풀이 조금은 어색해 보였다
바닷가길에 힘차게 나부끼는 태극기
아, 내일이 광복절인데~~~~~
다대마을에 나부끼는 태극기의 모습이 아름답다
태극기와 빨간색 지붕이 조화롭다
아름다운 "다대마을"앞 해안 산책길
바로 앞집에서 민박을 하다
자연생태 우수마을 인증서를 보니 더욱 정감이 가네
거제시에서 다대마을로 들어오는 길
새벽길을 나서는 늙으신 어르신의 행선지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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