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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어린이대공원에서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점심시간과 퇴근시 가끔 들르곤한다!

습지공원에 아름답게 핀 연꽃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상념에 젖다!

아름다움을 아름답게만 느껴지지 않는 나이가 되었는지, 그냥 어린시절때 처럼 아무런 비교없이 그저 사물을 객관적으로만 느낄수 있었으면 좋을 듯 싶구나!

요즘 날씨는 장마철이라고 하는데 정작 비는 오지 않고 계속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우리들의 행동을 많이 제약하는 것 같다.

어린이대공원의 습지공원에는 아직 피지 않고 봉우리진 연꽃이 많기에 이번 주말쯤 활짝핀 많은 연꽃들을 감상 할 수 있을 듯 싶다.

마침 이번주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온다고 하니 넉넉한 우산하나와시간을 가지고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 세종대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연꽃을 만날수 있을것 같다.

비오는 연못가에 핀 연꽃!

그리고 빗물이 담고 있는 넓은 연꽃잎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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