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산에 가다.(2012.2.5, 일)
오전 11시쯤 설악동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만차더라.
기다리다 어렵게 주차를 하고 신흥사를 거쳐 비선대를 향하는데
비선대 거의 다 가서 얼음길이 시작되다.
아이젠을 준비안 한 관계로 그만 돌아서다.
(신흥사에서 비선대 까지 2.3킬로)
거의 매년 가는 설악산이지만
올해는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대청봉에 꼭 한번 오른다는
새해 목표를 달성을 재차다짐하고 돌아왔다.
오늘도 변함없이 설악산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을 맞이하는 반달곰
연재가 숙소에서 시원한 동해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다.
동명항에서 시내로 나오는 길목에 위치한 해물탕집에서 아침을 먹다
푸짐한 해물탕
설악동 가는길가에서
귀여운 반달곰
언제나 멋있는 설악산!
한겨울에도 푸르른 소나무의 위용
신흥사로 들어가는 길목 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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