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31(화)
아하!
아쉽다.
지난 세월 흐름이 빠름을 어이해 탓할수 있으랴만은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무척이나 아쉬운 오늘이다.
2013년 계사년의 마지막 날!
나에게나 가족들에겐 무척이나 의미있고 뜻깊었던 한해!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가족들 그리고 직장동료들
친지들!
주위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머리를 숙인다.
몇 시간후면 맞이할 "갑오년"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가족들의 건강을 지면을 통하여 기원한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지난 일요일(12월29일) 새벽!
도봉산 원통사에 혼자 올라 장엄한 일출을 맞이하다!
여명!
겨울 나목!
드디어 해가 보이네!
곱고 이쁜 햇님!
영원히 잊지못할,
2013년!
해야! 솟아라
아침 고운 햇살을 맞이하는 원통사!
새해엔 개인적으로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할 듯!
건강도 챙기고
친구도 챙기고
무엇보다도
이웃을 잘 챙기는 한 해가 되기를 ~~~~~~
2013년!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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