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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무의도 갯벌에서(1)

길을 걷다.

2011. 5. 22(일) 친구와 단둘이서

서울역에서7시 39분에 출발하는 공항철도 첫열차로

인천 무의도 산행을 하였다.

좋은 날씨와 많은 사람들속에서

앞으로 앞으로 걸으며

뒤도 돌아보고 옆도 돌아보고

걷고 또 걸었지.

친구의 힘든 이야기 들으면서

같이 힘들어 하고

친구의 즐거운 이야기 듣고

함께 웃어주다.

싱그런 신록을

함께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이곳

지금

오늘

현재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귀한 선물이라는

글귀가 생각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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