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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무의도 갯벌에서(2)

2011.5.22(일)

무더운 날씨에

무의도 국사봉과 호룡곡산 산행으로

힘든 다리를

하나개해수욕장의

드넓은 갯벌에서

쉬게 하다!

드넓은 갯벌에 놀라고

한적한 바닷가에

놀라다.

철썩이던 파도와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도

듣고 싶지만

침묵의

갯벌에서 들려오는

바다소리가 이렇게 좋은지를

미쳐 몰랐었다.

아~~~~~

끝없는 저 바다, 저 갯벌

가보고 싶다.

끝까지, 걸을수 있는 그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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