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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탐방

남양주시 `묘적사`를 다녀오다

남양주시에 소재한 "묘적사"를 다녀오다

천년이상오래된 사찰이라고 하는데 명성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조용한 사찰이었다

2011.5.21(토) 오전에 사무실에서 잔무를 처리하고

오후12시 30분쯤 집을 나서

덕소역에서 하차후 30분씩의 배차시간인 마을버스(60번)을 타고

월문리 종점에 내려 걸어올라 갔다.

마침 보슬비가 오후내내 내려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산야의 녹음이 더욱

싱그런 분위기를 연출하고

나는 또 한번 내 마음 스스로에

감동되어

자유로움을 새처럼 가벼운 마음을

느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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