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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아파트의 늦가을~

내가 살고 있는 오래됀 아파트에도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있었다.

매일같이

새벽 어두컴컴할때 출근을 하고

밤10~12시 사이 모두가 잠들 시간에 귀가를 하다보니

주변 환경을 살필 시간이 없었는데

모처럼의 휴일!

아파트의 계절을 볼 수 있었다.

비록 오래된 아파트내 모든 시설물은 낡았지만

주변의 풍경은 아름답다!

비록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새 아파트 보단

오랜된 아파트가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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