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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들

연준이 입학식(1)

오늘 연준이가연재가 다니던 누원고등학교에 입학했다.

4년전 연재와 같은 1학년 7반에 배정을 받고!

어느새 이렇게 컸을까?

한편으론 뿌듯하고 한편으론 지나온 세월의 빠름을 느끼는 그런 저런 기분으로 입학식을 묵묵히 집사람과 함께 지켜 보았다.

4년전인가 연재 입학식때와 똑같은 강당,

같은 1학년 7반 교실, 운동장!

인물들만 바뀌고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 되풀이 되고 그렇게 저렇게 세월은 흐르고 흐르는가 보다.

준이야!

아빠 바램은 특별한 것 없고 다른 부모님들과 같은 생각이다.

건강하고 열심히 학교 생활 잘해서

공부하고 싶은 대학에 진학해서 너의 꿈을 마음껏 펼치거라~~~~~


(늠름하게 서있는 누원고 신입생들)

열심히 학문을 익혀 세계의 리더가 되거라





(연준이 교실 1학년 7반)



연준이 담임선생님(국어과 담당)



엄마와 함께








연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 이제는 고교까지 같은 학교에 같은반

너희들의 友情 영원히 그리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거라




우리 가족들




두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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