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들이 6년째 살아오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준공이 1987년도라 하니 어느덧 20년이 넘은 아주 오래된 아파트 단지라 오래전에 심은 나무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살기좋은 아파트 입니다.
몇점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제 얼마 없으면 나뭇잎은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가 추워질때면 흰눈이 소복히 쌓여 외로움을 달래주겠지요.
(정문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우리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에서(1) (0) | 2008.04.11 |
---|---|
연준이 입학식(1) (0) | 2008.03.04 |
내고향의 봄 (0) | 2007.08.31 |
강원대학교 교정에서 (0) | 2007.08.31 |
문경 (0) | 2007.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