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 첫 여행을 하다.
장소는 전남 영광군,고모님댁에 작년에 갔어야 하는데
미루다 이제야 방문을 하게 되었다.
어쨋든새해 들어 첫 지방나들이 1박 2일!
내려가는 길에
전주 시내에 들러 비빔밥을 먹고
오는길엔
영광군내 불갑저수지, 불갑사와 인근 포구~~
그리고 고창 선운사를 들러 보고 오다.
눈 덮힌 大地 ~
눈이 녹고 아지랭이 피어나는 봄을 기다리며
빈집 마당엔 항아리만 쌓이고~~
동네 마을 어귀에 있는 백구~~~
염솔에 위치한"설도항"의 겨울 풍경
일몰시간
아침 따사로운 겨울 햇살이 비치는 마루
추운 겨울 눈밭에서 홀로 추위를 이겨내는 백구
새끼를 6번이나 낳은 할머니견 "백구"
불갑저수지 가는 길
불갑사 입구
멀리 불갑산이 보이고~~
겨울 "裸木"
포효하는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