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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다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60년만에 오는 흑룡의 해라고 매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언론보도이다.

새해 첫날 새벽에

광진구 소재 "아차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여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희망찬 새해 첫 일출을 기대했으나

구름과 안개가 방해를 하여 장엄한 일출을 구경하지못했다.

대신 마음속으로

올 해의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기를

마음속으로 빌었다.

자!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열심히 한다면" 이라는단서조항이 붙겠지만~~

모든이들의

행복과 소망이 새해엔 꼭 이루어지길 기원하다!!!


일출시간이 지난 오전 9시경!

구름사이로 보이는 올해 첫 태양의 모습이다.

태양의 따뜻한 온기를

온 세상에 골고루~~~

항상 새해가 되면

여러가지 새로운 각오를 다지지만

올해는 꼭 몇가지라도 이루어 지는

의미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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