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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들

雪景(1)

희망의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은지 몇일 지나지 않은 일요일 아침, 눈을 뜨니 창밖엔 온통 은백색의 世上이라!

정말이지 오랜만에 보는 雪景이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한컷 찰칵!



중랑천과 수락산의 설경

아침을 대충먹고 우리 가족들은 오랜만에 눈구경하러 도봉산으로 향하다.

연재는 부모들과 같이 다니는것을 좋아하는데 연준이는 오직 컴퓨터 게임하려고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 하지만 오늘만큼은 함께 가기로 하고즐거운 마음으로현관문을 나섰다.

우리 아파트 앞 뚝방길을 오래전에 다듬어 진 길이라계절별로 매우 운치가 있는 길이었다. 봄에는 파란 새싹과 아름다운 꽃들이 그리고 여름에는 짙푸른 녹음이, 가을에는 아름다운 색깔의단풍이 그리고 겨울에는 하얀 눈송이가 쌓이는 길~~~~~~



집사람과 두 아이들




나뭇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많은 눈이 쌓였네요!



새해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보내기를~~~~





뒤에 보이는 도봉산을 배경으로



연준아!

새해에는 제발 게임은 그만하고 공부와 운동에 열중하거라~~~~





추운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 맛이 최고야~~




즐거운 모습을 보니 새해에는 우리 가족들 모두가 원하는 모든것이 이루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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