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이자 애들의 엄마 생일날(음력 4월 12일)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그러하듯이 간단한 저녁으로 동네에서 삼겹살 외식을 하고 집에서 케이크를 놓고 축하하는 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생일의 하루를 마쳤습니다.
아내는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첫번째 맞이하는 자신의 생일에 장모님이 더욱 생각나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명랑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주 한잔 마신 뒤의 얼굴입니다!
여보! 생일 축하해~~~~~
연준이와 함께 축하 케이크 앞에서~~
준이와 함께 축하 케이크 불을 끄고~~~
남편과 함께 케이크 절단을~~~
사랑하는 남편에게 잠시 케이크를 빌려줍니다~~
케이크를 받고 좋아하는 연준 엄마~~ 생일 축하합니다! "" 우리 가족 모두가 진심으로""
까불이 연준이와 아내~
남편이 사준 케이크를 그냥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포즈를 취해봅니다~~~
우리 사랑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소주 때문이야
준~~~~~~ 건강하게 자라거라, 전자게임 좀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