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자전거도로변에 핀 유채꽃이 너무 아름다워 달려보고 왔습니다.
노오란 유채꽃이 흐르는 중랑천 물과 함께 우리를 유혹합니다.
자전거를 너무나 잘타지만 비례해서 다치기도 잘하는 아내!
자전거로 흘린 땀을 식히는 데는 캔 맥주가 최고야~~~
사람이 사람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유채꽃밭에서 폼을 잡았습니다~
사진 왼쪽으로 황용대씨의 집 두산 위브 아파트가 보입니다!
전화해서 막걸리라도 한잔 하고 싶었는데~~~ 참고 집으로 그냥 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찰~칵!
내년에는 우리 부부가 아직도 못가본 제주도 유채밭 갈 것을 기약하면서~~~
"제주도 여행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약속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