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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들

반가운 모습들

도봉산 방학능선으로 2006년도 새봄을 맞으러 가서

사진에 봄처녀를 담아 봤습니다.

(우리집 → 도봉럭키아파트 → 방학능선 → 무수골)

약 1시간 30분 소요


약수터 내려가는 길 초입에서








새봄의 신록이 제법 색깔을 드러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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