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담배밭에서 연준이와 함께(해가 막 지려고 하네)
집앞 담배밭에서 아내와 연준이~~~~
사랑하는 우리집 마나님의 집에서 주인공 옥주~~~~
우리집 마나님이 다니던 정미 초등학교~~~
그 많던 학생들은 모두 어디로 떠나고 이제는 시골 분교입니다~~
아~~ 그립다 그 시절 함께 뛰놀던 친구들,
이제는 일년에 한두번 만나 노래방에서라도 뛰어 놀아야지, 모두함께 ~~
너무나 정감어리고 이쁜 시골 초등학교입니다.
옛날에는 정말이지 많은 학생들로 조금은 시끄러웠을 운동장인데 이제는 이렇게 한적합니다.
이곳에서 어릴때 뛰어놀던 집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애 엄마가 어릴적 뛰어놀던 운동장에 오늘은 우리 가족들이 엄마의 친구들을 대신하여
이렇게~~~~~ 서있네~~~~~
연재엄마는 뭐가 그렇게도 골이 났냐?
아니면옛 추억이 떠 올라 나오는 눈물이라도 참으려고?
준이야! 인상 쓰지마! 눈꼬리 내려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