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 오후!
천호동에 있는 돌잔치집에 들른 후
조금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혹한속에 광진교를 걸어서 건너다!
서울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총연장 1,056m의 다리로
1936년도 건설되었으나 노후화로 1994년 철거된 후
재시공되어 2003년도에 다시 건설되었다.
2009년에
“걷고 싶은 다리”라는 테마로
다리 가운데 2차선은 차도로 양쪽은 보행로와 자전거길 화단으로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즘 강추위로
한강물이 결빙되어
마치 시베리아에 온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