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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들

해운대 바닷가에서

2015.8.12(수)

 

가족여름 휴가를 해운대로 가다.

막내는 개인일로 참여 못하고 큰아들과 셋이서...

 

즐거웠던 여름휴가....

 

 

해변을 거닐다...

 

신발을 벗어놓고..

파도를 넘어..

 

 

 

 

 

 

 

 

 

 

 

내일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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