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오르기 (1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봉산 지난 8월 21(화) 집에 오후 일찍 들어온 관계로 시간을 내어 도봉산에 홀로 올라 갔다.금방이라도 소낙비가 쏟아부을것같은구름과 엄청 더운 날씨탓으로 악천고투끝에보문능선으로 우이암까지 올라간 후 원통사를 거쳐 내려왔다.쏟아지는 땀방울속에아무런 생각없이 촬영한 사진이다. (우이암) 풍경사진 봄이 되어 어디런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지만오늘은 사진으로나마 우리나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다음에 꼭 나의 건강한 두발로 직접 가고 싶은 곳입니다.(퍼온 사진임)-내장산 백양사의 설경-- 덕유산 상고대 --덕유산의 여명--덕유산 향적봉의 파노라마--도봉산의 오봉--북한산 인수봉의 여명--설악산 공룡능선의 운해--설악산 장군봉의 설경--지리산 이왕재의 억새와 단풍--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지리산 제석봉의 설경--지리산 천왕봉--지리산 노고단의 운해--지리산의 가을--거제도 해금강의 일출- 정해년 일출 황금돼지의정해년 새해 일출을 보러 새벽에 서둘러 도봉산 원통사에 오르다.전날 잠자기 전에는 우리 가족 모두 같이 특히 올해 대학에 입학하게 될 연재와 같이 가기로 하였는데 새벽에 깨우니 일어나지를 않아 홀로 깜깜한 새벽길을 숨가쁘게 올랐다.전날 기상청 발표 일기예보로는 서울 일출시간 07:47분, 구름사이로 해를 가끔 볼 수 있다는 발표에 큰 기대를 안고 컴컴한 원통사에 도착하다. 날씨가 매우 추웠지만 원통사 측의 배려로 마당에 장작불을 지펴놓고 둘러서서 서로가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는 정겨운 모습, 새해에도 우리 사회가 이렇게 상대방을 배려해 줌으로써 장작불의 온기 마냥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잠시후 떠오를 정해년 새해의 힘찬 일출을 기다리며 어둠이 가시기전의 원통사 전경 서서히 밝음.. 소요산 산행기 소요산 산행기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 산행일자:2007. 1. 7(일요일) ◇ 소재지 :경기 동두천 ◇ 산높이 :의상대 587미터 ◇ 산행코스 관리사무소-자재암-하백운대-상백운대-의상대-공주봉-관리사무소 ◇ 산행시간:11시-15시20분(4시간 20분 소요) ◇ 이용교통:전철(소요산행) 丁亥年 새해들어 첫 산행을 홀로 했다. 실제로의 첫 산행은 1월 1일 새벽 일출을 보러 도봉산 “원통사”에 갔었지만 본격적인 산행은 이번 주에가 처음이라 어디를 가야 좋을까하는 고민을 하다가 작년 12월에 전철이 개통되어 우리집 앞에 있는 도봉역에서 논스톱으로 갈 수 있는 소요산으로 정하고 아침에 홀로 배낭을 메고 출발을 하였다. 오전 9시 46분에 도봉역에서 소요산행 전철을 타보니 새로 출고된 전철이 매우 내외부가.. 검단산 종주기 2006. 9. 23(토) 너무나 맑고 따사로운 햇살이 우리를 유혹하는 전형적인 가을날에 사무실 같은 부서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엘 올랐다.천호역에서30-3번 버스를 갈아타고 하남시 에니메이션 고등학교 앞에서 내려 오전 10시 30분에 4명이서 등반을 시작하였다. 오늘의 등산코스는 검단산 입구에서 호국사를 거쳐 정상에 오른후 고추봉을 지나 용마산 정상에서 은고개로 내려오는 나름대로의 검단산 종주로 대충적인 산행거리는 약 12Km, 소요시간은 6시간정도를 예정으로 오르려고 시작해 본다.검단산은 이전에도 몇번 올랐지만 오늘의 예정코스는 처음이고 또한 산행멤버 또한 처음 함께 하기에 많은 설레임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서울 근교의 모든 산들이 그렇지만 입구에는 많은 가게들과 등산객들로 그야말.. 6월의 도봉산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화창한 일요일이라 집사람과 둘이서 도봉산엘 놀라 갔습니다.맑게 개인 초여름의 하늘과 싱그러운 잎사귀들을 보면서 자연과 호흡을 하여 봅니다.★ 코스는 도봉초등학교 뒷길 → 삼거리 → 보문능선 → 우이암 → 무수골 → 도봉동★ 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 정도 도봉초등학교 뒷길 도봉산 입구에서 늙어가는 세월을 얼굴에 담고 보문능선 에서(뒤로 보이는 곳이 도봉동, 상계동,불암산 인듯함) 활짝 웃는 얼굴이 더욱 이쁜 아내 드넓은 마들평야를 배경으로(비록 지금은 아파트 단지이지만) 우이암 능선(정상 철계단)에서 바라보는 오봉 전경 우이암 능선에서 바라보는 자운봉, 주봉 전경 아내란 내 마음의 등불입니다.부족한 곳 아픔이 있는 마음 빈자리에빛을 발해주는 반딧불 사랑입니다.보듬어 주소서꼬옥 안아.. 도봉산 오봉에서 오늘(2006. 6. 10 토) 신현식, 김건회, 김종구, 이태익씨와 함께 11시에 도봉역에서 만나 등산을 함께 했습니다.같은 부서에 근무할 당시에만 해도 모두가 젊디 젊었었는데 이제는 중년의 티가 너무나 나는 정겨운 얼굴들,,영원히 잊지 못할 나에게는 소중한 직장의 동료이자 선배이자 후배이자 벗들입니다.모두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추억을 남기려 사진으로 몇줄의 글로 오늘의 즐거움을 간직하고자 합니다>★ 코스는 보문능선 - 우이암 - 오봉- 무수골 ★ 시간은 4시간 30분 정도 도봉산 오봉 정상에서 "신현식씨, 곱게 늙어가는 아저씨입니다~~ 도봉산 오봉 정상에서 "신현식와 나, 같이 늙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봉에서 "이태익씨" 마음씨 넉넉한 자상한 아빠, 부서에서는 부지런한 일꾼입니다! 오봉에서.. 봉성리에서(2) 집앞 담배밭에서 연준이와 함께(해가 막 지려고 하네) 집앞 담배밭에서 아내와 연준이~~~~ 사랑하는 우리집 마나님의 집에서 주인공 옥주~~~~ 우리집 마나님이 다니던 정미 초등학교~~~그 많던 학생들은 모두 어디로 떠나고 이제는 시골 분교입니다~~아~~ 그립다 그 시절 함께 뛰놀던 친구들, 이제는 일년에 한두번 만나 노래방에서라도 뛰어 놀아야지, 모두함께 ~~ 너무나 정감어리고 이쁜 시골 초등학교입니다.옛날에는 정말이지 많은 학생들로 조금은 시끄러웠을 운동장인데 이제는 이렇게 한적합니다.이곳에서 어릴때 뛰어놀던 집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애 엄마가 어릴적 뛰어놀던 운동장에 오늘은 우리 가족들이 엄마의 친구들을 대신하여이렇게~~~~~ 서있네~~~~~ 연재엄마는 뭐가 그렇게도 골이 났냐? 아니면옛 추억이 떠 .. 이전 1 ···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