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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가평 북한강가에서

지난 5월 마지막주에

가평 복장리에 가서 하룻밤을 자고 왔다.

새벽에 일어나

연재와 함께 근처 북한강에 나가

낚시를 하다.

싱그런

녹음과 시원한 물이 있는 북한강!

여름이면

언제든지 가고싶은 곳이다.

새벽 조용한 강가


호젓한 분위기의 강태공 아저씨


연재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열심히~~

더운 여름날에 시냇가에 나가서

물고기를 잡는 것도 재미있어요~~~

"어릴때 부르던 동요가사가 생각나는 강가의 아침"




백로인가?

하얀새?


우아하게

싱그런 초여름의 강가를 날다~~~


강으로 나가는 길



초여름의 신록이 더 아름다운 강가



몰입, 무아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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