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8(토)
오후 늦은시간에 도봉동 서울창포원에 들르다.
봄의 시작인 4월이 다 지나가고
신록의 계절 5월이 시작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렌즈에 담고 싶었다.
아직
발목이 아파 야외로 마음대로 나갈수 없는 안타까움을
인근 공원에서 달랜다.
신록으로 가는 길~~
개울가 푸른 풀잎의 싱싱한모습
푸릇 푸릇한 연두색의 조화!
봄꽃들이 피어나고 푸르름은 더해가고~~
연두색~~
따뜻한 날씨속에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있구나
잉어떼가 안보인다!
물에 비친 신록도 아름답긴 하네
물빛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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