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 어린이대공원 벚꽃이
올해도추운 겨울의 고난을 이겨내고 멋지게 피어나서
인근 주민들에게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 봄이다!
아침 일찍 공원을 거닐면서
벚꽃의 아름다움과 공원 정취를
스케치하다.
조용한 새벽의 어린이대공원이
조금후면 재잘거리는 유치원 원아들과
소풍온 초등학생들의 웃음소리에
파묻히겠지.
어린이대공원은
우리들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천국,
봄꽃들의 축제장
그리고 노년들의 여가 활동 제공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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