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쩔뚝거리며 걷기에 불편하지만
그래도 목발없이 나의 두다리로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를느끼는 요즘이다..
새벽일찍 집앞 주변을 거닐며
봄이 온 동네 주변을 몇장 찍어본다!
어느새
봄은 성큼 와 있었다.
가로수가 연두색으로 변하고 있다.
새벽의 길거리 모습!
뚝방길, 개나리가 수줍어하며 피어있다!
아파트 뒷마당에 와있는 봄의 모습!
새벽공기를 가르며 힘차게 페달을 밟는다!
달리는 기분 얼마나 좋을까?
산에서 얼음이 녹아 시냇물로 흘러 내리는구나~
누가 물속에다 돌다리를 만들어 놓았네!!
봄의 새벽풍경
강아지와 새벽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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