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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여름휴가를 가다

여름휴가를 다녀오다

 

2012. 8.4(토) ~ 8.6(월)  2박 3일간 속초

 

집사람이 사무실일로 함께 못가고 연재랑 누님 식구들하고 가게 되었다.

속초는 서울을 제외하고

 내가 가장 많이 가본 도시라고 생각할 정도로 거리거리가 전혀 낯설지않아 마치 고향에 온

바로 그 느낌을 갖는 도시다.

 

첫날 저녁 대포항에 가서 회를 먹고

그 다음날은 속초를 출발해서

북쪽으로 기수를 돌려 대진항까지 어촌 마을을 돌아 돌아 올라갔다가

금강산건봉사를 탐방하고

돌아 와서 속초 중앙수산시장을 구경하고 숙소로 들어오고

귀경길에는

주문진항을 들러서 수산물을 조금 구입하고

진고개를 넘어 오대산 월정사 구경하고

맛있다는 한우를 먹으러 횡성에 들러 모처럼 횡성한우를

먹은 후 귀경하여 짧은 여름휴가를 마쳤다!

 

연재가 바다낚시한다고 찾아간 봉포항의 전경

 

봉포해수욕장

지난 6월에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찾아간 아야진해수욕장

6월에 묵었던 아야진민박집 마당에서

조용하던 아야진해수욕장이 많은 인파로 넘쳐난다!

아야진항의 모습

 

아야진에서 연재랑 둘이 물회로 점심을 먹다!

새콤달콤한 물회 맛이 좋았다!

 

숙소에서 바라보이는 울산바위

 

 

거진항의 전경

 

 

 

 

거진항에서 낚시를 하다

 

 

 

 

 

이기붕 별장

화진포 해수욕장

 

김일성별장에서

화진포해수욕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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