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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2013. 3. 6(수)

바쁜 나날중에 하루,  쉬다!

 

하루 하루가

다 그렇지만

나에겐 힘들게 지고 가야할 세월의 무게가

만만치 않은게 지금의 현실이다! 

 

새벽 7시 10분

청량리역 발,  강릉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5시간만에

동해시 도착 ,  추암해수욕장으로 발길을 향하다!

 

돌아오는 길은

반대로

17:10분에 이곳을 출발하여

22:13분에 청량리역 도착,

긴 하루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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