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7(화)
지난 주 토요일 같은 부서 직원 18명이랑 함께
강원도 홍천 팔봉산을 올랐다.
홍천강가 있는 팔봉산은
웅장한 여덟봉우리 정기가 서려있는 100대 명산중의 하나!
입장료를 1,500원 받는 등산로 입구에는
지형적으로 산의 음기가 세다하여 그 음기를 다스릴 묘책으로
남근석이 여럿 있었다.
등산의 재미를 배가시켜주는 산!
들머리 입구, 홍천강!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홍천강!
아마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몰릴 듯!
평야지대!
8봉은 위험하다고 해서
직원들이 안올라가고 하산!
이 강길을 따라 주차장으로 나아간다!
래프팅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싱그럽다.
등산을 마치고 기념사진 한장!
올 여름이면 30여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하시는 선배,
그리고 작년말에 이미 퇴직하신 선배님들을 모시고 떠난 홍천 팔봉산 등산!
벌써 초여름 날씨의 불볕더위에
땀을 엄청 많이 흘렸다,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모두가 늙어가고 반면에 새로워 진다.
나도 매일같이 새로워 지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각오를 해보며
함께 한 동료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즐거운 하루였다!
日新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