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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

동네에서 꽃놀이를 하다

살고있는 아파트가 30년이 더 된 오래된 아파트라 주변에는 벚나무, 개나리 등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봄꽃들이 피어나 보기에 좋다.

코로나로 여러모로 위축된 올 봄에도 주위에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피어나

움추렸던 우리들의 어깨를 펴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구나

 

고마운 봄꽃들,,,,

우리들의 시선이 개나리꽃에서 벚꽃으로...

그리고 조금 지나면 라일락꽃으로 옮기겠지..

 

나는 그래도 노오란 개나리꽃과 수줍은 듯한 붉은 진달래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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