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으로 반찬을 만들다
2020.9.25 토요일 지난주 가평 복장리 누나 텃밭에서 고구마 줄기를 가져오다. 고구마 줄기로 반찬을 만들어 먹으려고 인터넷 레시피를 보면서 나물을 다듬었다. 줄기껍질은 삶아서 까면 쉽다고 하는데 그냥 조리를 하다,, 이런 순서로 반찬을 만들다. 이렇게 무쳐서 완성을 하다. 실제 맛은 그런대로,, 먹을 만하였음 고구마 줄기를 삶은 후 된장, 들기름, 붉은 고추, 마늘 다진 것, 파, 깨소금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섞어서 완성함. (후기) 공로연수 기간 중 시간을 내서 내가 먹어본 여러 반찬들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다 다음엔 오징어볶음, 가지 볶음, 멸치 볶음 등등 하나씩 해봐야겠다는 생각임, 이제 몇 일 지나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다. 코로나역병 때문에 명절의 분위기는 정녕 아니지만 모..